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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우스 3회 줄거리

HYUGO 2021. 3. 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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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조재윤)은 경찰서를 찾아가 구령 일가족 살인사건 때 용의선상에 올랐다 풀려난 아이에 대해 의문을 갖는 거처럼 보인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일이 있어 찾아왔다는 대니얼(조재윤)에게 지은(김정난)은 아들이 아주 잘 자랐으며 대니얼이 틀렸다고 말하지만 마치 거짓말을 하는 사람처럼 개를 쓰다듬는 손길은 떨리기만 한다.






대니얼(조재윤)은 요한(권화운)을 보기위해 병원을 찾는다. 거기서 조폭이 들이미는 칼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요한을 몰래 지켜본다.






의식을 잃은 듯 보이는 중년여성과 함께 들어오는 물에 젖은 홍주(경수진)는 의사인 요한(권화운)에게 "살려줘. 제발" 이라며 간절하게 부탁한다.






요한(권화운)은 홍주(경수진)에게 처치는 끝났고 상습적 자살 시도자라 또 시도할거라 말한다.






홍주(경수진)는 중년여성을 보며 예전 일을 회상한다. 25년전 홍주는 헤드헌터가 귀가 중 여성을 유인하기 위해 이용했던 아이로 보인다. 그리고 중년여성은 그때 사망한 여성과 체육관관장의 엄마로 보인다. (저는 사실 저 아이가 안내상의 딸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안내상 딸은 유골로 발견 되었다니깐 그건 아닌가보네요.)






무치(이희준)는 집앞에 메모와 함께 있는 도시락을 발견하고 언짢아한다. 그리고는 도시락을 들고 형에게 찾아가 도시락을 집어던진다. 부모를 죽이고 자신에게 장애를 갖게 만든 사람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냐며 화를 낸다.






뉴스를 보던 바름(이승기)은 치국의 시계가 살인현장에서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보게되고 범인이 제소자가 아니란걸 알게된다. 그리고 그 사실을 고무원 신부에게 말하고 옆에서 바름의 말을 함께 듣고 있던 고무치는 시계의 주인을 찾게된다.






대니얼은 성요한에게 전화를 걸어 최근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 할말이 있다며 만나자고 한다.






무치(이희준)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범행 흉기와 치국의 옷에 증거가 있다고 생각하고 교도소 주변을 수색한다. 그리고 바름(이승기)은 본격적으로 교도소 수사를 시작한 무치를 돕는다.






성요한(권화운)이 늦은 밤 담을 넘어 향한 곳은 문닫은 놀이공원이다. 대니얼(조재윤)은 거기서 요한을 기다리다가 공격을 받는다. 그리고 성요한은 죽은 대니얼을 저수지에 유기한 것으로 보인다.






오봉(박주현)을 마중나온 바름(이승기)은 오봉을 데리고 설렁탕을 먹으러 간다. 오봉이 바름에게 시집가도 되냐고 묻자 바름은 당황하며 넌 그냥 귀여운 동생이라고 말한다.






경찰서 앞에서 오봉(박주현)은 무치(이희준)를 찾아온듯 보이지만 무치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차에 있는 증거물을 가지러 잠깐 나왔던 무치는 오봉의 뒷모습만 보고는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리고 책상옆에 붙여둔 천원짜리 한장으로 오봉을 떠올리고 경찰서 밖에서 오봉을 찾지만 이미 떠나고 없다.






오봉은 아동 성폭행 피해자였고 무치에게 천원짜리 한장을 건네며 복수를 부탁하고 무치는 그 놈 나오면 죽여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성폭행범의 출소일이 얼마 남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신상 형사(피오)는 무치(이희준)가 가져온 증거품 믹스커피를 타서 홍주(경수진)에게 줘버리고 무치는 그 사실을 알고 노발대발한다.






바름(이승기)은 오봉(박주현)이 새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오봉에게 키우라며 새를 준다.






홍주(경수진)네 집앞에 찾아온 요한(권화운)은 무섭다고 말하며 홍주를 끌어안고 무치가 그 모습을 보게된다. 그리고 무치는 예전에 홍주가 사귀자고 했던 일을 떠올린다.






홍주(경수진)는 요한(권화운)의 뒷모습을 보고 무치(이희준)가 한서준(안재욱)의 아들도 자신처럼 끔찍한 기억을 갖고 살게 하겠다는 말을 떠올린다. 그걸로 봐서 홍주는 요한이 한서준의 아들인걸 알고 있으며 둘은 연인사이로 보인다.






증거물 사건이 방송을 타게되면서 대기발령된 무치(이희준)와 다른 지역에 발령받은 신상 형사(피오)는 거기서 대니얼 실종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오봉 할머니(김영옥)는 학교 친구를 때린 오봉(박주현)이 때문에 학교에 불려가게 된다. 하지만 오봉이가 친구를 때린 이유가 친구가 낸 오봉의 소문때문이라는 걸 알고 혼을 내준다.






오봉(박주현)은 자신이 그런일을 당한게 할머니가 시킨 막걸리 심부름 때문이라며 할머니를 원망한다. 그리고 오봉의 할머니는 돈을 벌기위해 요한(권하운)의 집에 청소도우미로 가게 된다.






무치는 대니얼이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요한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고 그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때 요한은 건너편 테이블에 있는 차키를 보고 집에서 급하게 나오다가 지하실 문을 잠그지 않았다는걸 떠올리고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할 친구의 전화번호만 적고 급히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돌아온 요한(권화운)에게 오봉이 할머니(김영옥)는 돌아가겠다며 집을 나서고 지하실로 향해 사진들을 확인하던 요한은 사진 한장이 사라진걸 알게되고 할머니의 뒤를 쫓는다.






사라졌던 치국의 옷은 성당 지붕에서 발견하고 미사중 나머지 손가락도 발견된다.






성요한(권화운)은 오봉이 할머니(김영옥)가 사는 동네까지 따라온다. 그때 할머니에게 온 부재중 연락을 확인한 바름(이승기)은 연락이 되지않는 할머니를 찾아나서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할머니를 발견한다.





그때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남자를 발견하고 바름(이승기)은 뒤쫓기 시작한다. 추격전을 벌이다 바름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요한(권화운)은 쓰러진 바름을 확인하고 유유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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