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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괴물 7회 줄거리

HYUGO 2021. 3. 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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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7회 제목은 낚다>




광수대 시절 동식(신하균)은 상엽이라는 동료와 함께 연쇄살인용의자를 잡기위해 수사를 나갔다가 동료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동식(신하균)은 총을 쏴 용의자를 잡는다. 하지만 동료를 죽게만든 용의자는 정당방위였다는 말로 동식을 분노하게 만든다.





민정(강민아)이 핸드폰이 켜진 날 진묵(이규회)이 민정이 번호로 받은 문자는 동식(신하균)이 보낸것으로 보인다.





민정이 실종 당일 동식(신하균)은 지화(김신록)에게 만양정육점에 고기 먹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지만 거절하고 민정(강민아)이의 열쇠를 가져다주기 위해 만양슈퍼로 향한다.





하지만 그 시간 민정(강민아)은 죽어가고 있는데...





동식(신하균)은 문을 닫아 인기척도 들리지 않는 만양슈퍼 앞에서 망설이다 뒤돌아선다.





진묵(이규회)은 증거를 치우기 시작하고 그때 만양슈퍼에서 막걸리를 사기위해 지훈(남윤수)이 방문한다. 황급히 살인현장이었던 창고문을 자물쇠로 잠그고 겉옷을 챙겨입다가 열쇠를 흘리고 만다.





지훈(남윤수)은 막걸리를 챙긴 후 민정(강민아)이도 저녁을 먹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데려가려 하지만 진묵(이규회)은 민정이 잔다고 말하고 둘은 만양정육점으로 향한다.





동네 한바퀴를 뛰고 온 동식(신하균)은 다시 만양슈퍼로 향한다. 그리고 민정(강민아)을 불러도 대답이 없자 민정이 열쇠로 만양슈퍼 문을 따고 들어간다. 인기척은 들리지 않고 그때 자물쇠로 잠긴 문 뒤에서 핸드폰 벨소리가 울린다. 바닥에 흘린 열쇠를 발견해 따고 들어간 곳에서 동식은 민정이 핸드폰과 열 손가락을 발견한다.





집안을 샅샅히 뒤지지만 어디에도 민정은 없다.





민정(강민아)에게 무슨일이 생겼다고 직감한 동식(신하균)은 경찰에 신고하려는데 그때 민정의 핸드폰으로 문자가 온다.





진묵(이규회)이 민정이가 시체처럼 자니까 절대 건들리지 말라고 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지훈(남윤수)이 보낸다. 그리고 그때 진묵에게 전화가 온다.





전화를 받은 동식은 민정이 집에 들아왔냐고 묻고 짐묵은 그렇다고 답한다. 동식은 민정에게 줄게 있어서 형집에 가야겠다며 떠본다. 그러자 진묵은 "자는거 보고 나왔어. 아주 곯아떨어졌어." 라며 동식을 말린다. 그에 동식이 "시체처럼?"이라고 묻자 짐묵은 "어. 맞어. 시체처럼" 이라고 답한다.






진묵이 범인임을 확신한 동식은 증거를 찾기 위해 집을 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진묵이 김장김치를 담가 묻어둔 장독대안에서 함정수사때 주원이 이금화에게 줬던 대포폰을 발견한다. 하지만 동식은 대한민국에선 사체 없이 기소할 수 없다는 점과 불법으로 수집된 증거로 무죄판결을 받는다면 이중처벌금지 원칙에 따라 확실한 증거가 나와도 다시 처벌하지 못한다는 점을 떠올린다. 그래서 동식은 확실한 증거를 잡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것으로 보인다.





동식은 대포폰을 포함해 민정의 핸드폰과 손가락을 모두 챙겨 나온다. 그리고 동식은 만양슈퍼 앞에 민정의 손가락을 가져다놓고 주원을 일부러 그쪽으로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진묵(이규회)은 주원(여진구)에게 민정이 실종당일 만양정육점에서 재이(최성은)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말한다. 주원은 재이를 찾아와 자리 비운시간에 대해 묻고 재이는 피곤해서 정육점 다락방에서 잠을 잤다고 답한다. 그리고 재이는 자신에 대해 얘기한 사람이 진묵이라고 의심한다.





지훈(남윤수)은 풀려난다. 대신 민정을 집에 바래다줬던 정제(최대훈)가 유치장에 들어간다. 동식(신하균)은 정제 면회를 와 진묵(이규회)이 받은 문자가 자신이 보낸거라고 고백한다. 하지만 동식이 정제와 만나고 있던 시간에 진묵은 민정에게서 또다른 문자를 받는다. 이번엔 누가 보낸 것일까?





산속에서 동식(신하균)을 기다리고 있던 재이(최성은)가 문자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동식은 재이에게 민정이 핸드폰을 달라고 하지만 재이는 주지않고 동식에게 진짜 범인이 누군지 묻는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진묵(이규회)이냐고 묻는 재이에게 동식은 그렇다고 답한다. 그리고 거기서 동식을 기다리고 있던 재이는 또 다른 문자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남상배(천호진)가 지운 cctv기록을 확인하러 갔던 주원(여진구)은 만양슈퍼 근처 전봇대에 cctv가 있었고 그 안의 기록도 모두 삭제된걸 발견한다. 그리고 만양슈퍼 앞 전봇대로 향한다. 주원은 전봇대 cctv가 정확히 만양슈퍼를 향한다는 걸 확인한다.





진묵(이규회)의 진술로 다시 한번 압수수색을 받은 정육점에서 홀로 청소를 하고 있던 재이(최성은)를 진묵이 찾아온다. 도와주겠다는 진묵에게 곧 동식이 오기로 했으니깐 그럴 필요 없다며 돌려보낸다. 진묵이 돌아간 자리에서 엄마의 머리핀과 함께 메모한장을 발견한다. 갈대밭에 있는 엄마 좀 꺼내달라는 내용의 메모를 본 재이는 눈물을 흘린다.





주원(여진구)은 동식(신하균)을 찾아와 남상배(천호진) 소장이 지운 cctv 얘기를 꺼낸다. 그 cctv 속에 동식이 찍혔을 거라 확신한 듯 동식을 체포하려하는데 그때 재이(최성은)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갈대밭에 엄마를 찾으러 갔다고 말하는 재이(최성은)는 강진묵(이규회)이 자신을 죽이기위해 유인한거라면 자신을 미끼로 해서 강진묵을 꼭 잡으라고 말한다.





민정의 시신을 다른곳으로 유기하려던 진묵(이규회) 앞에 주원(여진구)이 나타나고 그런 주원에게 혼자왔냐고 묻는데...





재이(최성은)에게 정제(최대훈)를 보내고 주원(여진구)과 동식(신하균)은 진짜 범인인 진묵을 잡으러 왔다. 씨X 이라고 읊조리는 진묵에게 "맞아. 당신 인생 이제 완전 씨X이야" 라는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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