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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우스 2회 줄거리

HYUGO 2021. 3.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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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년(김강훈)은 자신의 가족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년은 용의자 선상에는 오른 듯 보이지만 무죄로 풀려난다. 거짓말 탐지기 검사에서 어떠한 동요도 보이지 않았고 어린 아이가 그런짓을 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신은 결코 나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 나는 살인마가 되었다." 결국 소년(김강훈)은 살인마가 되었다고 고백하고, 소년이 바라보는 곳에 십자가가 있다.

 

 

 

 

 

이제 소년이 아닌 어른이 된 남자는 본인이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상위 1%인 프레데터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헤드헌터사건의 유가족이었던 체육관관장과 비오는 밤 한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고무치(이희준)는 형사가 되었다. 자매를 강간하고 살해한 범인의 뒤를 쫒다가 옥상까지 올라가게 되고 거기서 범인과 대치 끝에 건물 아래로 몸을 날려 범인은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범인과 대치중에도 술을 마셔대던 무치는 결국 술에 취해 옥상에서 자다 일어난다.

 

 

 

 

 

 

무치(이희준)는 술이 덜 깬 채 술냄새를 풍기며 시체가 발견된 사건현장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 새끼가 죽인거라며 본인사건이라고 우기는데...

 

 

 

 

 

 

무치(이희준)는 술에 취해 체육관관장을 죽인 범인과 이번 사건 범인이 동일범이라고 기자들 앞에서 인터뷰한다. 그리고 그런 무치를 프레데터로 보이는 남자가 tv를 통해 바라보고 있다.

 

 

 

 

 

 

무치(이희준)는 한서준(안재욱)을 찾아간다. 이 전에도 한서준을 찾아와 범인을 죽이고 교도소에 들어가 너도 죽이겠다고 했던 무치에게 한서준은 너는 사람을 죽이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고무치는 받은대로 갚아주겠다며 네 자식 앞에서 널 죽이겠다고 하지만 한서준은 자기는 자식이 없다고 말한다. 오래전 면회왔던 지은(김정난)이 자식이 죽었다고 거짓을 말했고 한서준은 죽은줄로 알고있던 자기 자식이 살아있다는걸 무치로 인해 알게된다.

 


 

 

 

한서준(안재욱)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 무치(이희준)는 학창시절 지은(김정난)을 찾아갔던 일을 떠올리다가 운전 중 작은새를 구하려던 정바름(이승기)을 칠뻔하고 이렇게 둘의 첫만남이 시작된다.

 

 

 

 

 

교도관으로 근무하는 바름(이승기)의 친구 치국(이서준)은 실을 요구하는 한서준(안재욱)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한서준을 추종하는 제소자들에게 원성을 산다.

 

 

 

 

 

 

교도소 의사는 한서준(안재욱)에게 그냥 주라며 치국(이서준)에게 실을 건내주지만 실이 필요하다는 바름(이승기)의 말에 그 실을 바름에게 줘버린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바름은 헤드헌터 한서준을 처음 보게 된다.



 

 

 

 

체육관관장을 살해했던 범인과 공범이라고 인터뷰한 무치(이희준)를 보고 찾아온 셜록홈즈 프로그램의 시사교양 PD 최홍주(경수진)와 사건현장으로 향한다.

 




 

 

바름(이승기)은 교도소에서 작게 열린 콘서트무대 위에서 마술쇼를 펼치는데, 매직박스 안에서 자신의 친구이자 교도관인 치국(이서준)이 옷이 벗겨진채 피투성이로 발견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때 한서준(안재욱)이 나와 치료하려 하지만 바름(이승기)은 헤드헌터인 그에게 맞길 수 없다고 생각해 그의 손길을 뿌리친다.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자 곁에서 보고있던 고무치(이희준)의 형인 고무원(김영재) 신부님은 한서준에게 치료를 부탁하고 그가 응급처치를 한다.

 

 

 

 

 

 

무치(이희준)는 사건현장을 돌며 시체가 모두 십자가를 가르키고 있다며 공범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홍주(경수진)에게 말한다. 그리고 무치는 홍주에게 한서준(안재욱)의 아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지만 홍주는 아들이 무슨죄냐며 그만 두라고 한다. 하지만 무치는 똑같이 갚아주겠다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자살을 시도하고 병원으로 실려온 한 중년여성에게 의사인 요한(권화운)은 죽고 싶으면 정확히 여기를 찌르라며 알려준다. 그 모습을 다 보고있던 바름(이승기)은 요한(권화운)이 치국(이서준)을 수술한다고 하자 불안해한다.

 

 

 

 

 

 

 

오봉(박주현)은 비가 오는 다리위를 건너기 힘들어하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듯 보이지만 용기내 다리를 건넌다. 하지만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 때문에 놀라 주저앉아 울기 시작하고 봉이 할머니(김영옥)가 다가와 그 사람을 우산으로 내려친다. 그런데 그 사람이 다름 아닌 바름(이승기)이라는 사실을 알고 안도한다.

 

 

 

 

 

 

바름(이승기)을 집으로 데려와 손수 저녁까지 차려주는 오봉 할머니(김영옥)는 그를 손주사위로 삼고 싶어한다.


 

 

 

 

홍주(경수진)은 셜록홍주에서 이번 사건들에 대한 방송을 내보내고 그 모습을 살인마로 보이는 남자가 보고있다. 그리고 재건축지역에서 노숙자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 노숙자의 손가락은 또 십자가를 가리킨다.


 

 

 

 

고무원(김영재) 신부는 방송에서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헤드헌터를 용서한다고 말해 다른 피해자가족의 비난을 받는다. 

 


 

 

 

포도밭에서 또 한번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시신에서 체육관관장의 글러브와 노숙자의 신발 팔목에선 치국(이서준)의 시계가 발견된다. 

 

 

 

 

 

한서준(안재욱)은 사람을 시켜 자신의 아들인 성요한(권화운)을 찾았고 그런 둘이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한서준은 자신의 아들이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했다고 말한다.

 



 

 

 

한편 사건현장에서 무치(이희준)는 기이한 방식으로 손가락을 가르키는 십자가를 발견하고 포도밭 비닐하우스 천장에서 범인이 자신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게 된다.

 


 

 

 

 

어릴 적 성요한(권화운)은 엄마에게 자신 말고 괴물유전자를 가진 아이가 또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 아이가 어떻게 됐을지 살면서 늘 궁금했다고 하는데... 그리고 괴물유전자를 가진 또 다른 아이가 바름(이승기)이라는 듯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1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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