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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우스 1회 줄거리

HYUGO 2021. 3. 4.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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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수요일에 첫방송을 시작한
이승기 이희준의 인간헌터 추적극
tvn 드마라 마우스의 1회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마우스 1회 줄거리




2000년 구령 애니멀 테마파크에 견학 온 유치원생 아이들이 구렁이를 구경하는 모습과 함께 드라마가 시작된다. 신기하게 바라보는 아이들과 달리 멀찍이 떨어져서 흥미없어 보이는 한 남자아이. 하지만 구렁이가 쥐를 먹고 산다는 선생님의 말에 갑자기 흥미를 보이고 가방에서 살아있는 쥐를 꺼내 구렁이가 있는 케이지 안으로 집어넣는다. 놀라 도망가는 아이들과 달리 쥐를 공격하는 구렁이와 도망가는 쥐를 바라보기만 하는데...




 

5년후 성당에 들어서는 어린소년(김강훈)은 본인이 다르게 태어났다고 고백한다.

 




다시 10년전으로 돌아가 어둡고 눈이 오는 길 위를 한대의 택시가 달리고 그 택시에서 한 젊은 여성이 내린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공중전화로 집에 전화를 건다. 데리러 나오겠다는 가족을 만류하고
혼자 집으로 향하는 여성을 한 여자아이가 간절히 부른다. 교통사고로 인해 아빠가 차에 쓰러져있다고 말에 여자는 차로 다가가 운전석에 의식을 잃은듯한 남성을 깨우기 시작한다. 그때 갑자기 일어난 남성은 여자를 잔인하게 폭행하기 시작하고, 아이는 겁에 질린채 그 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사람에 의해 바닷속에서 머리가 없는 시신이 발견된다.
그 시신은 귀가 중 사라진 여성으로 머리 없는 시신이 발견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그리고 그 살인마를 헤드헌터라고 부른다.





 

 
대니얼 리(조재윤) 교수는 곧 태아의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감별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하고,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가진 태아의 강제낙태 법안 상정에 대해 의논하던 국회의원들은 대니얼 리(조재윤)가 천재와 사이코패의 유전자가 동일하다고 말하자, 찬반의견이 4대4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한명의 의원의 결정만 남게 되는데... 마지막 한명은 임신한 아내의 전화를 받고 반대표를 던지고 이렇게 사이코패스 유전자 태아의
강제낙태 법안은 무산된다.

 




 

만삭의 임산부 성지은(김정난)과 남편 한서준(안재욱)의 행복해 보이는 부부집에 방문한 대니얼 리(조재윤)는 한서준과 절친한 친구인듯 서로를 반기고, 플로리스트 지은(김정난)을 위해 만든 실내 화원을 보여주고 함께 식사한다.

 

대니얼리는 부부에게 법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찬성이라고 말하는 남편 한서준(안재욱)과 달리 불안해보이는 표정의 아내 성지은(김정난)은

쉬어야겠다며 방으로 들어간다.

둘만 남자 한서준(안재욱)은 대니얼(조재윤)에게 "그 놈 못잡았지?" 라고 묻는다. 아직 잡지 못했다고 말하는 대니얼과의 만남을 끝내고 대니얼을 호텔까지 데려다준다.

 



 

 

 

캠핑카처럼 개조한 낡은 버스를 운전해서 어딘가로 향하는 고무치의 가족은 길을 잃고 앞에 신호대기중인 검은 승용차의 운전자에게 길을 물어 한 캠핑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밤 늦게 도착한 눈 오는 캠핑장은 닫았고 집에 돌아가려다 어린 고무치의 고집으로 결국 네가족의 캠핑이 시작된다. 하지만 물이 나오지 않아 약수터에서 물을 떠와야해 고무치 엄마 혼자 약수터로 향한다. 그런 아내가 걱정된 고무치 아빠는 그 뒤를 따르고...


그때 울리는 아내의 "살려주세요." 라는 비명소리에 달려간 곳에 아내를 위협하는 검은 옷의 남자가 있고, 고무치 아빠는 검은 옷의 남자를 밀치고 아내에게 도망가라 말한다. 고무치 엄마는 도망쳐 아이둘을 데리고 버스위에 오르지만 낡은 버스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멀리 보이는 검은 옷의 남자가 점점 다가오자, 아이들에게 의자밑 손잡이 고리를 당겨 안에 숨어있으라고 말한 후 본인은 밖으로 나가 나무뒤에 숨어 점점 다가오는 남자를 바라보는데...

하지만 남자는 버스로 향하고 망치로 부수고 버스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고무치 엄마는 남자를 유인해 도망가지만 남자에게 붙잡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형제는 함께 의자밑에 숨는다. 하지만 엄마가 걱정되어 우는 동생 고무치가 뛰쳐나가버리는 바람에 엄마의 모습을 보고만다.

 

남자는 고무치 엄마를 잔인하게 살해 후 다가온다. 하지만 계속 우는 어린 고무치에 의해 들킬 위기에 처하자 두손으로 동생 고무치의 입을 틀어막고 어린 고무치는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잃은 동생을 캐리어 안에 숨기고.본인은 화장실 안에 숨는데...

남자는 버스안으로 들어오고 캐리어를 발견한 남자는 망치로 내려치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본 고무치 형은 동생을 지키라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고 문을 열고 나와 남자의 관심을 돌리려다 잡히고 만다. 그렇게 고무치 형은 남자에게 잔인한 일을 당하게 되고 그때 사이렌 소리가 울리며 경찰들이 온다.

 




 

병원에 도착한 고무치 형제의 부모는 죽고 고무치의 형은 중태에 빠졌으며, 어린 고무치는 무사했지만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병원에 달려온 경찰 박두석(안내상)은 어린 고무치에게 살인마의 얼굴을 봤냐고 묻는다. 그 놈이 자기 딸을 데려갔다며 아이를 다그치지만 어린 고무치는 충격에 벌벌 떨기만 한다. 주변에 있던 경찰들이 그런 박두석을 말리는데... 그때 어린 고무치가 주저앉아 어딘가를 가르키며 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린 고무치가 가리킨 곳은 병원포스터에 있는 의사 한서준(안재욱) 이었다.



 

 

잠에서 깬 성지은(김정난)과 대니얼을 배웅하고 온 한서준(안재욱)은 다정하게 태교음악을 들으며 티타임을 갖는다. 그때 밖에서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수많은 경찰차들에 한서준(안재욱)이 밖으로 나간다.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온 박두석(안내상)은 한서준(안재욱)에게 수갑을 채우고 총구를 겨눈다. 놀란 아내에게 한서준(안재욱)은 친구 변호사에게 전화하라며 안심시키고, 박두석(안내상)은 온 집안을 샅샅히 뒤지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한다.

 



 

병원바닥에 떨어진 수술도구 메스를 들고 형사차에 몰래 탔던 어린 고무치는 차에서 몰래 나와 한서준(안재욱)에게 칼을 휘두르는데, 그것을 말리던 박두석(안내상)에 의해 밀쳐진 어린 고두치는 집 마당위에 있던 눈사람과 그만 부딪히고 만다. 그때 눈사람의 머리가 떨어져 부서지면서 머리안에서 검은 봉지가 발견되고, 그 검은 봉지안에서 머리로 확인되는 시신을 보고 놀란 경찰이 그것을 놓치면서 피와 함께 딸려나온 머리핀을 보고 어린 고무치는 엄마를 외치며 운다.

 



 

부부의 시신이 한서준의 집에서 발견되고 헤드헌터 용의자가 된 한서준(안재욱)은 본인이 한게 아니라고 부정한다.

본인은 절대 눈사람을 만든 사람이 아니라고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인터뷰하는데... 한서준(안재욱)은 그런 자신을 바라보고 있던 아내 지은(김정난)에게 다가가 안심시키려 하지만 "너잖아" 라고 모두의 앞에서 지은(김정난)은 말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 눈사람 니가 만들었잖아" 라고 말하며 한서준의 눈사람 만드는 모습이 찍힌 폴라로이드 사진을 사람들 앞에서 공개한다. 그 전까지만 해도 한서준의 무죄를 믿고 있었던 것처럼 보이던 대니얼도 놀라고 만다.

지은은 집안에서 한서준이 눈사람 만드는 모습을 모두 보고 있었던 것이다. 너무 확실한 증거에 한서준(안재욱)의 표정은 싸늘하게 변한다. 진짜 한서준의 모습이 공개되는 순간이다.

 
지은은 사랑하지 않는 나와 왜 결혼했냐고 묻는데 한서준은 그냥 종족번식이 필요했을 뿐이라는 답한다. 대니얼은 다시 연행되는 한서준을 따라가 형사들을 밀치고 한서준과 함께 취조실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근다.

그리고 자기 동생을 네가 그랬냐고 묻는다. 대니얼의 여동생은 한서준의 옛연인이었고 동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이유가 자신의 아이를 지웠기 때문이라고 조롱하듯 털어놓는다.

 

20여명을 살해한 헤드헌터 한서준은 사형이 선고되고, 대니얼은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지은에게 태아 유전자검사를 제안하다. 그리고 지은(김정난)은 대니얼에게 뱃속의 아이가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갖고 있는 아이라는 결과를 듣게되고 충격에 빠진다. 지은은 아이를 지워달라며 울지만 본인은 의사가 아니라 그럴 수 없으며 뱃속의 아이가 이미 너무 자랐다고 말한다.


그때 전화 한통을 받고 나간 대니얼은 검은 승용차안에 누군가에게 서류봉투를 건네고 충격에 빠진 지은에겐 어떤 여자가 손수건을 건낸다. 여자는 남편이 연구원이라 참가한 유전자 검사에서 태아의 사이코패스 유전자 진단을 받았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의 남편은 사망했지만 자신의 목숨보다 사랑한 남편의 아이기 때문에 낳을 것이고 대니얼 박사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겠다는 여자는 행운을 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고무치의 아빠에게 길을 안내했던 검은 승용차의 남자는 한서준(안재욱) 이었고, 길을 안내하고 백미러로 고무치(이희준)의 가족을 확인하며 살인을 결심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이때 한서준은 결정적인 실수를 한다. 엄마 무릎위에 누워있던 무치를 발견하지 못해 고무치의 가족이 3명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5년 후 교도소 안에서 복역중인 한서준(안재욱)은 박두석(안내상)의 딸이 유골로 발견됐다는 기사를 보면서 여전히 죄책감 없는 모습을 보이고, 문틈사이에 낀 쥐를 보고 자신이 예전에 대니얼에게 한 일을 떠올린다.

 

 

 


비오는 날 노란 우비를 입고 나온 유치원생 아이는 쥐를 발견하고 쥐를 먹이로 유인한다. 그리고 잡아온 쥐가 구렁이에게 잡아먹히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미소짓는다.





반장이라는 초등학생 아이(김강훈)는 자신을 팔을 심하게 긁고 그 모습을 본 선생님은 양호실에 가라고 말하려다 아이의 그림을 보고 놀라고 마는데... 아이는 토끼를 잔인하게 죽인 일로 선생님과 상담 중에도 계속 팔을 긁는다. 그리고 왜 팔을 자꾸 긁냐고 선생님이 묻자 사람들이 짜증나게 할때 사람들한테 풀면 안되니깐 대신 자신의 팔을 긁는거라고 말한다.






토끼를 죽인 일로 학부모 상담을 받게 된다. 선생님은 아이의 아빠에게 아이큐 160의 장래희망은 의사인 똑똑한 아이지만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치료가 시급하다고 말한다. 학부모 상담을 마친 남자는 토끼를 죽였다는 아이의 뺨을 때리고 집으로 돌아와 어항의 물고기에게 밥을 주고 강아지를 예뻐하는 남자를 문틈 사이로 바라보며 아이는 또 팔을 긁는다.

아이는 어항안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붓고 남동생이 와 뭐하냐고 묻자 암모니아라고 말하며 물고기를 죽이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남동생은 그러지 말라며 울고 그때 자신을 보며 짓는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며 남자한텐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한다.


집에 돌아온 남자에게 여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모두 말해버리고 암모니아가 담겼던 병을 발견한 남자는 화가나 밖으로 나가 강아지를 찾는데 사람들이 몰려있는 연못안에서 죽은 강아지를 발견한다. 화가 난 남자는 아이에게 심한 학대를 행사한다.

남동생이 일렀다고 생각한 아이는 강아지를 보러가자며 설거지하는 엄마 몰래 동생을 데리고 나간다. 그리고 동생을 강아지 묘 옆 구덩이 안으로 밀어버린다. 울기 시작하는 동생을 아랑곳 하지않고 삽에 흙을 퍼 구덩이 안으로 붓기시작하는데... 때마침 엄마로 보이는 여자가 와 동생을 구하고 집에 돌려보낸 후 아이의 목을 조르며 널 낳지 말았어야 한다고 넌 괴물이라고 말하는데 그 여자는 다름아닌 지은(김정난)이다. 지은이 낳은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한서준의 아이에게선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른 모습이 보인다.

괴물이 되지 않게 기도했지만 결국 본인은 살인마가 되었다고 말하는 아이는 칼에 찔려 계단에 쓰러진 남자에게서 칼을 뽑아 들고 계단위로 향한다.

지은(김정난)은 한서준(안재욱)의 아이를 낳고 다른 남성과 재혼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아이를 학대한 저 남자는 아이의 계부이고, 아이는 결국 계부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5년 후인 현재에도 살인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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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강훈이 연기한 아이는 커서 누가 되는 걸까요? 궁금하네요.
드라마 마우스 1회 줄거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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