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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괴물 4회 줄거리

HYUGO 2021. 2. 2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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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4회 제목은 울다

 

 

 

 

 

 

어떻게 알고 온 건지 기자들이 들이닥쳐

체포된 동식은 경찰서로 바로 들어가지 못하다.

담요를 뒤집어 쓰고 들어가던 도중 동식은

기자들 앞에서 담요를 벗어버리고

용의자가 경찰이라는 것이 공개되어
버리고 만다. 


 


 

 

 

수사관들은 산에 왜 갔냐고 추궁하며 

산에 들고 간 봉지안에 든게 뭐냐고 묻는다. 

하지만 동식은 봉지안에 든게 라면이고

라면땅을 먹기 위해 간거라고 답하며

궤변만 늘어놓는다.

지화는 동식에게 지하실에서 민정의

혈액이 나온 사진 한장을 보여주며
왜 락스와 세제로 청소했냐고 묻는다.

동식은 청소로 혈액을 다 지울 수 없는거
알지 않냐고 되받아치며 사진에 나온
혈액이 다냐고 반문한다.





 

 


피 한방울로 범인이라고 단정 할 수
없다는 말에 주원은 피범벅이 되어도
칼과 톱을 써도 이상하지 않은 장소면
가능하지 않겠냐고 말하고 만양정육점은
압수수색 장소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번 일로 재이는 20년 전 엄마가
실종되었던 때를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화가 난 재이는 주원의 차에 날계란을
투척한다. 차에서 내린 주원에게도 날계란을
던지고 주원이 화를 내도 재이는 멈추지 않고
날계란을 던진다.

그때 만양파출소 경찰들이 와서 말리지만

재이는 주원보고 쇼하는 거냐며 비난하고

뒤돌아서 가는 주원의 등에 날계란을
한번 더 투척한다.

 




 

 

 

주원의 차를 청소해주는 지훈

그리고 재이누나는 나쁜사람
아니라고 변호해주지만
주원은 그만하라고 화를 낸다.

순둥이 인줄말 알았던 지훈은

당신이 건드려서 그런거

아니냐고 정색하며 말한다.

 



 

 

 

정육점 칼에서 발견된 DNA는
한정임이라는 52세 여성으로 주원은
20년 전 실종된 한정임이 재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유치장안에서 이불깔고 누워있는
동식과 여전히 동식을 의심하며
추궁하는 주원

하지만 동식은 주원이 함정수사 때
미끼로 이용한 여자에 대해 묻는다.

유치장 안에 있는 이동식을 위해

장조림을 만들어 강진묵이 면회온다.

하지만 동식은 짐묵을 그냥 돌려보내려한다.

짐묵에게 끼니 거르지 말고 잠은 잘자라고
말한뒤 돌아선다.

 



 

 

 

강진묵이 탄원서를 써와 동식이를 풀어줘야
한다고 하지만 경찰서장은 안된다고 화를 낸다.

그때 정제가 찾아와 동식은 강민정이 실종되던
밤 본인과 함께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대고
동식을 빨리 풀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지화는 20년 전과 똑같은 짓을 하고있는
정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인다.

 



 

 

 

도해원과 한기환 이창진은 함께 식사한다.

세사람은 이번 사건이 빨리 묻히기를

바라는데 뜻을 모으고,
이창진은 K양 작업시작해 라고
누군가에게 뭔가를 지시하는데,
도해원은 이창진에게 어떻게
할거냐고 묻고 이창진은 집에
가서 티비 뉴스 보라고 말한다.

 



 

 


풀려난 동식을 기다리고 있던 정제와 저번에
갔던 설렁탕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설렁탕집 주인 할머니는 동식에서
소금을 뿌리며 너때문에 문주시 땅값
떨어지면 어떻게 할거냐고 역정을 낸다.

소금을 맞고도 즐겁게 웃고 있는 동식의
모습을 몰래 뒤따라간 주원이 보게되고,
설렁탕 집에서 쫒겨난 동식과 정제는
결국 정육점으로 향한다.

정육점에서 민정에 대해 안좋게 여론몰이
하는 뉴스를 보게된다. 이게 이창진이
지시한 일로 보인다.
재이는 민정이 저런애 아닌데 왜 저런 방송을
하냐는 반응을 보이고 뉴스를 본

동식은 미친사람처럼 웃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본 주원은 동식의 집을 찾아가고

동식은 티비를 보며 미안하다는 혼잣말을

내뱉고 주원이 듣게 된다.
인기척을 느낀 동식은 주원이라는걸
눈치채고 들어오라고 말한다.




 

 

 

주원은 동식을 추궁하며 총을 겨눈다.

하지만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하며
돌아서는 동식

주원은 동식의 지난 말들을 떠올리다 과호흡이
온 듯 동식의 집을 뛰쳐나온다.

 



 

 

 

지화는 지훈에게 기자들에게 긴급체포를
흘린게 네가 한 짓이냐고 묻고 지훈은 자기가
한 짓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민정이 없어지던 날 밤 뭔가를
목격한 것처럼 보이는데...

 



 

 

 

한주원은 기자들 앞에서 문주시에서 이번에
발생한 사건은 20여년에 걸친 연쇄살인
사건의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동식은 뉴스를 보고 주원에게 자폭이냐고 

묻지만 주원은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서

그랬다고 대답한다.

주원은 동식이 전에 말했던 누가 그랬는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했던 말에 대해 그게 당신한텐 왜 중요하지
않은걸까 하는 의문을 던진다.

주원은 동식이 범인을 알고 있다는 듯이
"누가 죽인거예요? 당신이 감싸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데...

 

 




괴물 4회 줄거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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