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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괴물 1회 줄거리

HYUGO 2021. 2. 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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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첫회를 시작한 드라마 괴물
같은 날 시작한 펜트하우스2를 보고 채널을

돌리다다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모두가 너무 잘 알고있는 신하균이 나오길래
보고있는데 여진구도 함께 나오더라구요.
장르는 스릴러로 연쇄살인에 대한
범죄드라마 같아요.

그럼 이제부터 괴물 1회 줄거리를 살펴볼게요.


드라마 괴물 1회 제목은 나타나다

 

 

 

괴물의 첫장면은 칠흑 같은 어두운 밤

갈대밭에서 시작한다.

누군가을 찾던 오지훈(남윤수)이 진흙바닥에

넘어진 후 진흙위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이동식(신하균)을 부른다.

 

 

 

 

갈대밭을 헤치고 달려간 곳에서 발견한건 손가락
끝 마디가 전부 잘린채 땅에 묻힌 시신의 손이었다.


 

 

 

2000년 10월 15일
동식에겐 1분차이로 늦게 태어난 쌍둥이
여동생 유연이 있다.

얼굴도 예쁘고 착한 여동생 유연에 비해
동식은 애물단지 같은 느낌이다.

엄마의 전화도 받지않고 봉쥬르만양이라는
라이브카페에서 기타치며 신나게 노래만
부르던 동식은 라이브카페 종업원

방주선과 다투게 되고, "방주선 나중에
봅시다"라는 말과 함께 알 수 없는 미소를
남기고 라이브카페를 나와버린다.

 

 

 

 

 

유연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 동식에게
문자를 보낸다. 그리고 문자 한통을 받는다.
들어가기 싫으니 나올 수 있냐는 문자를 보고
유연은 부모님 몰래 밤길을 나선다. 


 

 

 

시골길을 걷던 유연은 갑자기 가로등 불빛이
모두 꺼지자 이상한 느낌에 달리기 시작한다.

아마도 이게 유연의 마지막 모습이 아닐까 싶다.


 

 

 

다음 날 라이브카페에서 동식과 다퉜던 방주선은

잔인하게 손가락이 모두 잘리고 발에는 검은
봉지가 씌워진채 시체로 발견되고,

이른 아침 신문을 가지러 나온 동식(신하균)의

엄마는 마당에서 잘린 열손가락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다시 20년후로 돌아와 경찰이 된 동식(신하균)은

만양파출소에서 근무한다.

미용실에서 화투치다 다툼이 난 아주머니들을

말리다 머리채까지 잡히고 모두 파출소에
연행해온다.

그때 멋진 차를 타고 한주원(여진구)이 등장한다.

만양파출소에 전임발령 받은 경위 한주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는데 한주원(여진구)은 경찰대
수석에 아버지가 본청 차장이며 차기
경찰청장으로 유력한 한기환(최진호)의
아들로 일명 금수저다.



 

 

 

아버지 한기환(최진호)은 아들 한주원과의
식사자리에서 그냥 조용히 있으라고 당부한다.


 

 

주원(여진구)은 인사하며 악수를 청하는
동식(신하균)에게 손이 닫는걸 싫어한다며
인사만 건네고 돌아선다.
이때부터 둘 사이가 삐걱댈거 같았는데 역시나
서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파출소에서 새로 짜는 조에서 파트너가
되어버리고 만다.


 

 

 

조파트너가 되어 함께 움직이다 동식의

개인 휴대폰으로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다.

주원(여진구)은 그건 안된다고 말하며

그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하지않는다.

질색하지만 결국 현장에 나가 동식과 함께

갈대밭에서 사라진 치매노인을 찾는다.
치매노인을 찾아 데려다주면서 치매노인

부녀에게 쩔쩔매는 동식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다.


 

 

 

파출소 회식자리에 가기싫어 밖에 차안에서
고민하던 주원(여진구)은 결국 회식자리에
참석하게 되고,

그는 회식자리에 자신의 아버지를
궁금해하는 동료들이 불편해 보인다.
회식 중 동식(신하균)과 둘만 있게된 자리에서
주원(여진구)은 아까 부녀에게 왜 쩔쩔매는지
동식에게 묻는다. 그러자 동식(신하균)은 그 집

막내딸을 본인이 죽였다고 말한다.
주원(여진구)이 어떻게 죽였냐고 진지하게 묻자,
동식(신하균)은 웃자고 한 농담에 죽자고
달려드냐며 받아친다.

 

 

 

9개월전에 이미 만양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던것으로 보이는 한주원(여진구)
그리고 동식이 손가락 끝 열마디만 남기고

사라진 자기 여동생 실종사건과 방주선
살인사건의 용의자였으며 그것을 이미
알고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동식은 원래 광수대 경위였는데
함께 일하던 파트너의 죽음으로 인해
만양파출소로 좌천되었다고 한다.

 

 

 

주원(여진구)은 파출소에 들어서자 마자

치매노인을 찾으러 지원나가라는 말에

갈대밭으로 향한다.
거기서 이제 1회의 첫 장면 진흙위에
손만 보였던 시체 발견 장면이 나오고
주원(여진구)도 함께 그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시체의 손가락 반지를 보고
놀라는 주원(여진구).

그 모습이 뭔가 죽은 사람에
대해 알고있는거 처럼 보인다.


 

 

 

놀라는 주원(여진구) 모습을 본 동식(신하균)은

주원(여진구)에게 당신 이 여자
누군지 알고있지 라고 묻고 주원(여진구)은

다시 동식(신하균)에게 당신은 백골사체만

보고 여자인지 어떻게 아냐고 되묻는다.
그러면서 동식의 동생 유연을 진짜 안 죽었냐고

묻는데 동식은 아무런 대답없이 소름끼치는
환한 웃음을 내보이며 끝난다.

 

 

 

드라마 괴물 1회 줄거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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